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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삶의 설계를 위한 나의 공간

월요일. 자연식물식 21일 챌린지 마지막주다. 이번주엔 맡은 광고 영상도 제작하고 이런저런 일들이 많이 밀려있어서 급 정신없이 시작했다. 설상가상으로 마법이 찾아왔다. 어째 달달하고 자극적인 음식들이 땡기더라니,, 생각해보니 이번 챌린지엔 동시다발적으로 하는일이 많아져서 정말 노력이 많이 필요하다. 그래도 이렇게 열정을 가질 수 있음에 감사한다. 일요일 저녁에 미리 월요일부터 먹을 감자와 고구마, 그리고 옥수수를 삶았다. 아침겸 점심으로 도시락을 쌌다. 카페에서 감자만 남았는데 왜이렇게 찐 감자는 잘 안들어가는지,,😭인스타그램을 통해 인친님들께 팁을 요청했는데 상당히 많은 분들의 답변을 받았다. 감사해서라도 시간 여유 생길 때 감자레시피를 기획해야겠다:) 집에오니 어찌나 배가 고프던지,,집에오자마자 남은..

일요일 아침, 비가 참 많이도 쏟아졌다. 시원하게 느껴지는 그런 비다. 아침에 바나나를 사다가 호박설기가 너무 맛있게 보여서 고민하다가 아침식사로 먹으려고 샀다. 남편이랑 반반 :)점심으로는 초당옥수수 2개 반 ! 정말 너무 맛있는 초당옥수수:) 남편도 너무 잘 먹는다 ㅋㅋㅋ 귀여워 😂집에 돌아오고 편집 마무리를 해야해서 마음이 급했다. 저녁은 후다닥 콩국수,^^; 내일부터 정말 제대로 다시 하자는 마음으로 마음을 놓아버린 것 같다....ㅎㅎ 첫 주는 적응단계, 둘 쨋주는 멘탈이 약해지는 단계, 이제 본격적인 주간은 내일부터니 화이팅 해야지. 사실 무엇보다 체력도 컨디션도 많이많이 좋아졌다. 역시, 조금 불편하고 힘들어도 이렇게 챌린지를 하면 습관이 잡혀간다는걸 다시한번 느낀다.

토요일, 일어났더니 몸이 개운하다. 정말 간만에 느끼는 가벼움에 기분이 좋은 아침이다. 목요일만 하더라도 그렇게 걱정을 했는데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구나 느끼니 기분이 좋다. 하지만 주말은 바쁜 날이고 몸 컨디션도 좋다는 생각에 치팅을 했다.... 하필 오늘은 샥슈카가 정말 많이 나갔다. 결국 나도 해먹었다. 내가 만들었지만,, 진짜 맛있다. 자연식물식 끝나고 다이어터 버전으로 만들어서 공유해야지:)저녁으로 먹은 메론. 그리고 편집하면서도 중간중간 계속 부엌에 왔다갔다 이것저것 주워먹었다. 식단 일기 끝,, 주말엔 카페도 덩달아 바빠서 일기를 놓치게 된다. 이제 한주 남았으니 더 퐈이팅☺️

어제 만들어둔 강황밥이 남아서 아침식사로 먹었어요:) 차게 먹으니 더 맛있더라구요☺️어제 현타가 와서 오늘부턴 감량기란걸 잊지 않으려고해요. 공복 시간을 늘리려고 아침을 패스하고 간식과 점심으로 먹을 과일을 챙깁니다.ㅎㅎㅎㅎ어제 오늘 카페도 한가해서 쉬엄쉬엄 일했어요:) 새삼 예뻐보이는 자리:) 날이 저워지면 아이비 잎들이 자라기 시작해서 창가자리가 예뻐지더라구요☺️요곤 남편 샌드위치! 남편은 이번주에 좀 힘든가봐요. 다음주부터 다시 통참하기로하고 먹고싶은걸 먹습니다.저는 어제 그렇게 현타 왔다고 해놓곤 크루아상도 같이 먹습니다^^;;;;;;;; 저녁은 요번에 해먹고 감동한 콩국수!:)오늘 하루는 여기서 끝 :)

오늘은 목요일. 자연식물식 21일 챌린지 11일차다. 이제 내가 해온 시간보다 할 시간이 적게 남았다. 벌써 섭섭한건 왜인지, ㅎㅎㅎ 최선을 다해야 이런 마음이 안들텐데 요즘 치팅도 잦고,, 내 스스로 만족스럽지 못했나보다. 자연식물식 챌린지가 끝나면 다양한 다이어트 식단도 연구해서 많이 공유하는 영상도 만들어야겠다:) 뭘하든 자꾸 다이어트 하는 분들께 도움을 주고 싶은걸 보니 유튜브가 내 삶에 정말 크게 들어와있구나 다시한번 느낀다. 어제 치팅을 많이해서 오늘 아침은 식사를 거르고 점심도시락으로 과일을 챙겨가서 먹었다. 간만에 카페도 한가해서 오늘은 체력이 많이 남는 그런 날이다:) 저녁으로는 들깨미역국과 버섯애호박당근을 썰어 넣은 볶음밥에 강황가루로 간을 했다. 그리고 샐러드는 저렇게 먹고 저기서 반..

어제 오트밀과 과일의 조합이 너무 좋아서 오늘 아침도 이렇게 :) 🌿 어제 동문시장에서 딸기 한 팩에 아직 4천원이라 기분좋게 구매했다. 그리고 매주 수요일은 쉬는날이다. 채식식당에서 치팅을 허용하기로 마음먹었지만 최근에 라이스 샐러드를 해먹을 때 코코리파이브가 너무너무 생각이나서 결국 디녀왔다. 치킨오버라이스라고 샤프란 향신료를 쓴 밥 위에 치킨과 아보카도가 메인으로 들어가는데 정말 기가막히게 맛있다. 그리고 남편과 내친김에 카페 데이트까지 했다:) 오늘 저녁엔 과일만 먹어야지,,,😭😭제주엔 자연의 느낌을 살린 카페가 참 많다. 앉아만 있어도 힐링인 곳이 많다.화장실마저 예뻤던 “콜로세움 카페”나는 웬만한 모든 옷을 브랜디를 이용한다. 내가 브랜디의 다이어터 크리에이터이기도 하지만 브랜디 자체적으로 하..

오늘의 아침은 오트밀에 과일. 예전엔 오트밀을 두유나 아몬드브리즈를 넣고 디저트 처럼 먹는걸 좋아했는데 지금은 물을 넣고 죽처럼 먹는게 좋다. 확실히 오트밀과 함께 아침식사를 하니 포만감이 좋았다. 점심 도시락은 어제 아보카도 샐러드가 그대로 한 통이 남아 준비하지 않았다. 카페에서 너무너도 바쁜 하루를 보내고 직원 점심식사로 소고기 비빔밥을 해주면서 두입 정도 뺏아 먹었다 ㅎㅎㅎㅎ 어찌나 맛있던지,,, 아무래도 아보카도 샐러드는 너무 미안하지만 못먹었다ㅠ최근에 주차된 우리 차를 다른 차가 박는 바람에 한동안 서비스센터에 보내야했다. 오늘은 우리 붕붕이 찾아오는 날 :) 처음으로 남편따라 bmw 서비스센터를 방문했는데 공항 라운지처럼 잘 되어있어서 새삼 여행하는 기분이 들었다. 얼른 코로나가 종식되서 다..

월요일:) 나는 월요일을 좋아한다. 아무래도 나는 직업특성상 주말이 가장바쁘고 수요일이 쉬는 날이기에 평일을 좋아하고 그 중에서도 다시 시작하는 느낌이 드는 월요일이 특히 좋다. 만약 내가 계획하던 일이 뜻대로 되지 않더라도 다시 시작할 힘을 주는 무언가가 월요일엔 있는 것 같다. 오늘 아침엔 과일 가득 준비하여 먹었다. 남편과 나눠먹을 양이다.점심으로는 아보카도 샐러드를 만들었다. 치아씨드와 고수도 함께 넣었는데 솔직히,,, 두유와 오일로 마요네즈를 만들다가 실패해서 시중 마요네즈를 넣었지만 마요네즈 자체가 잘 어울리지 않았다.,, 좀 더 연구가 필요할 것 같다. 양이 정말 어마어마함.. 결국 남편과 한개로 나눠먹었다. 맛이 없어서 ㅠ 나머지 하나는 못먹을 것 같다. 남편은 샌드위치라도 해달라해서 샌드..